뿌링클 치킨 [사진=bhc]
뿌링클 치킨 [사진=bhc]

[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bhc치킨이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날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어버이날, 스승의날 순으로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년의날은 일주일 중 다소 주문량이 낮은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전주 동일 대비 약 25%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이다.

bhc치킨은 올해 코로나 여파로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배달음식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상반기 마지막 공휴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주문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날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메뉴라는 점과 어린이날엔 역시 치킨이라는 공식을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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