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7일간 정기 세일 돌입…여름 시즌 및 상반기 결산 인기 상품 대거 선봬

CJ올리브영이 6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사진=CJ올리브영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름 시즌 및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여름을 맞아 바디, 클렌징, 네일 등 시즌 카테고리 인기 상품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최신 트렌드를 보여줄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큐레이션 해 최대 70% 할인한다.

차별화된 특가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주요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특히 세일마다 ‘득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착순 특가/증정’ 행사는 3회로 확대, 세일 첫날인 3일과 7일, 9일에 각각 열린다. 3일에는 ‘아벤느 오떼르말’을 선착순 증정하며, 브랜드 ‘딜라이트프로젝트’ ‘더마토리’의 대표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세일 기간 매장에서는 컬러 상품 태그(Tag)를 통해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일 상품은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세일에 함께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클리오 △닥터지 △바이오힐보 △피지오겔 △마녀공장 △웨이크메이크 △투쿨포스쿨 △코스알엑스 △셀퓨전씨 △세리박스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파격적인 특가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실속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업계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이번 올영세일에서도 꼭 구매해야 하는 대표 인기 상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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