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팔리터
사진= 공팔리터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경험마케팅 플랫폼기업 ‘공팔리터’가 최근 라이브 방송 마케팅 서비스인 ‘추천라이브’를 론칭했다.

‘소비자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파트너사에게 성공을 선사한다’는 비전을 보유하고 있는 공팔리터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면서 사업확장과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업체의 ‘추천라이브’ 서비스는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데, 최근 이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유제품이 37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공팔리터 관계자는 “추천라이브 방송은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의 마케팅 채널로서, 특히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해주는 방식이라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실시한 공팔리터 정기 세미나에서도 라이브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강사: 정선아)을 개최한 바 있는데, 소규모 웹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가 70명이 넘어 주목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공팔리터는 18년 간 쇼호스트 경력을 보유한 ‘좋은현상’의 유현상 대표와 함께 6월10일 라이브 마케팅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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