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SDS 제공)
(사진=삼성SD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Brightics(브라이틱스)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Brightics 서포터즈는 5개월 간 Brightics AI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 및 팀 별 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삼성SDS의 AI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분석하고 손쉽게 시각화하고 업종별 다양한 AI분석 모델을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국내외 제주,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성 SDS 이은주 DT사업기획팀장은 “데이터 분석은 전공과 상관없이 학생들이 갖추어햐 할 기본 역량이 되었다”며 “데이터 분석 교육용도를 포함해 기업의 증가하는 데이터 분석 수요에 맞춰 Brightics AI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