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게임사 최초

펄어비스 CI
펄어비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펄어비스 ESG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사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조직했으며,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총괄을 맡아 전문적인 ESG 경영 전략과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진형 펄어비스 COO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대한 전셰게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강조해왔다”며 “ESG경영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사회적 책임 및 기업 윤리를 강화한 투명 경영과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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