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왼쪽)와 정규상 기아대책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왼쪽)와 정규상 기아대책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은 ‘가족과 함께하는 줄넘기 10만 챌린지’로 적립된 기부금을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 및 가족이 줄넘기 100회당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목표 10만회를 달성해 기부금 1000만원이 적립됐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키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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