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이경섭 한화생명 보험사업팀 상무(오른쪽 두번째), 정영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17일 인천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이경섭 한화생명 보험사업팀 상무(오른쪽 두번째), 정영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생명(088350, 대표 여승주)은 17일 인천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2021 한화생명 VIP Members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은 ‘VIP Members 기부제도’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1002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는 VIP 고객이 선물을 받는 대신 해당 금액만큼의 기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한화생명은 매년 VIP 고객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VIP 고객 34명이 기부에 동참해 총 334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고, 한화생명과 임직원들도 같은 금액만큼 1대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협회 추천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투병 중인 2명의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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