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 이명재)은 카카오톡 ‘챗봇(Chatbot)’을 통한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상담원 연결 없이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고객상담에 챗봇을 적용한 롯데손해보험은 △내보험 관리 △사고접수 △보험금 신청 △대출신청 및 상환 △필요서류 안내 등 업무에 이를 활용해왔다. 

기존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카카오페이인증·휴대폰인증·공동인증서 등으로 인증을 거치면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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