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에 ‘구독콕’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독콕은 네이버, 밀리의 서재, GS25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 제휴처 혜택을 매월 하나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독콕의 신설로 U+멤버십 VIP이상 등급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나만의 콕’ 서비스 혜택이 2종에서 3종으로 늘었으며, 고객들은 3종 중 1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독경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는 방침이대.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기획담당은 “U+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신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구독 서비스 혜택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고객이 최선호하는 혜택을 추가 발굴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