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세아도
사진= 아세아도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아세아도(주)(대표 김희성) 미마마스크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보건기능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세아도 측은 “아세아도는 3가지 가치공유를 위해 태어난 기업”이라며 “SIMPLE, INNOVATION, ECO 등 3가지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SIMPLE’은 수만가지의 복잡함을 단순하고 담백하게 심플한 고객 경험을 더하겠다는 의미, ‘INNOVATION’은 가치의 본질에 혁신을 더하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놓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탐구한다는 의미, ‘ECO’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의미한다. 

아세아도에 따르면 일반 마스크에서 발견되는 피부트러블이 없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세부리형 마스크의 경우 마스크 안쪽 공간 확보가 충분해 숨을 깊게 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아도는 향후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세아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아세아도는 지난해 말 진행했던 ‘미마마스크, 미마음을 보여줘’ 기부행사를 통해 송파 하트-하트재단에 마스크 12만매를, ‘동대문구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 마스크 5만매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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