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장학진흥원)
(사진=한국장학진흥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심리상담사 자격증 관련 교육과정의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한국장학진흥원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추천인 공란에 ‘person’을 입력할 시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원예·음악·청소년심리상담사 등 총 24종의 심리상담사자격증 과정과 가족·독서·부부심리를 포함한 다양한 참고 자료까지 준비됐다.

심리상담사 자격증 강의들은 상담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 그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하는 일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부담 없는 비용은 물론 온라인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만큼 독학으로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과정들은 컬러테라피색채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치료사가 되는 법을 찾는 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놀이·색채 등 통합예술 같은 여러 분야의 심리치료사로 취업하고자 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 종류 1급, 2급, 3급 취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금전적 부담 없이 다양한 심리상담 분야를 학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심리평가와 관련된 업종의 전망을 진단해 보는 것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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