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우드파트너스 제공)
(사진=레드우드파트너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레드우드파트너스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구독 서비스 ‘알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주식정보를 SBS 개그맨 출신인 황봉 연구원의 음성으로 전달해 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매일 아침 텔레그램으로 전달된다.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주식입문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첫 1개월간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드우드파트너스 관계자는 “구독서비스 알라 출시를 기점으로 회원들과 더 많은 소통으로 더 다양한 주식정보 서비스 형태를 보여주겠다”며 “황봉 연구원의 유쾌한 목소리가 알라 서비스에 더해 매일 아침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뉴스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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