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노톡스
사진=보노톡스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보노톡스는 ‘인공막기술’을 뷰티케어에 접목시켜 완성한 코스메슈티컬 제품 ‘세컨드스킨크림(Second Skin Cream)’이 코스메틱 브랜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노톡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홈쇼핑 채널 QVC에서 첫 런칭 이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런칭 5개월 동안 종일 방송 편성인 TSV(Today’s Special Value)에 진출해 하루 판매 매출 20억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보노톡스는 다양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꼽았다. 인공피부 개념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 인공막 기술을 뷰티케어에 접목해 완성한 대표적인 제품이 세컨드스킨크림으로 주요 미용성분이 포함된 액체 제형을 피부에 펴 발라 통기, 밀착, 밀폐의 3가지 원리로 구성된 막을 형성한다. 

이처럼 인공막 기반 브랜드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 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라미령 보노톡스 대표는 “QVC 라는 글로벌 채널을 통해 보노톡스가 한걸음 더빨리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시장에 당당히 뛰어드는 선구자 역할로 업계를 이끌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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