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닥터바이오핵산
사진= 닥터바이오핵산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닥터바이오핵산은 리보나(RiboNA)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보나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강낭콩, 녹두, 팥, 동부 콩에서 추출한 세포성분의 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들어진 순도 90% 이상인 RNA핵산이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두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RNA핵산을 기존 1정 300ml에서 350ml로 높이고 흡수율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순도를 높였다. 또한 기존에 없었던 안티에이징용 뉴클레오타이드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알약 제조 시 사용되는 화학부용제를 전부 제거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포장을 위해 기존에 사용된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오랜시간 보관이 용이하게 포장을 간편화했다.

닥터바이오핵산 관계자는 “인체의 세포성분과 같은 뉴클레오타이드로 만들어진 RNA핵산 제품 리보나(RiboNA)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의 분열과 면역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업그레이드된 리보나 신제품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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