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 스테이타워 제공)
(사진=용인 스테이타워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최근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추고 교통개발 중심에 위치한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분양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흥역 인근에 위치한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는 별도 시설비가 필요 없는 풀오피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업무시설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지하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는 41H, 45B, 94G, 96A 타입 등으로 구성되며, 96A는 높은 층고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3개 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면서 기흥구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풍부한 지리적 위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우회도로, 수원신갈IC 등이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경전철(용인선) 광교 연장 이슈와 기흥역~오산 분당선 연장노선, 강남에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는 2023년 완공예정인 GTX-A 등 다양한 교통호재도 장점으로 꼽는다.
 
무엇보다 오피스가 위치한 곳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다. 용인동백 세브란스병원과 관련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용인 플랫폼시티, 일양히포 첨단산업단지, 용인 SK하이닉스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환경과 주변개발 호재, 풍부한 배후와 편의 인프라를 갖춘 지역 오피스로 공실율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양도세 및 종부세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과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층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기흥 스테이타워'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호375 기흥역롯데캐슬스카이몰 1층에 위치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