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버거가 2021 KCA 딜리버리푸드 어워즈에서 경기도 수제버거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666버거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666버거(대표 양해광)는 '2021 KCA 딜리버리푸드 어워즈'에서 경기도 수제버거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KCA 딜리버리푸드 어워즈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배달 음식의 발달과 이에 따른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고자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꾀하고 동시에 지역별, 음식 부문별 1위 업체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올해 어워즈는 지역별 후보군 선정과 전문화, 상세화된 세부 부문 종합평가를 거쳐 수상 브랜드가 결정됐다. 지난 4월 지역별 주문량, 리뷰수 바탕의 기초 조사가 이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250개 구역(시, 군, 구)의 상위 업체를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경기 지역 상위 업체로 후보에 오른 666버거는 ▲음식의 맛 ▲음식의 가격 ▲식재료의 품질 ▲배달속도 ▲친절도 및 컴플레인 응대 태도 ▲전반적 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업체로 최종 결정됐다.

666버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한 결과가 수상이라는 선물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외식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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