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 적용ᆢ앤틱하면서도 빈티지한 인테리어 완성

 

 

사진= 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
사진= 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대표 강동혁)는 '팔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구 산업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1950~60년대의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에 기반을 둔 이번 컬렉션은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패턴으로 큐레이션 할 수 있는 비스포크 컬러 가구 라인업으로, 책상 및 책장, 화장대, 장식장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은 최근 홈 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빈티지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중세 유럽풍 스타일의 디자인이다.

특히 무게감 있는 낮은 채도의 페인트와 유니크한 문양의 패턴 벽지 및 패브릭을 활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개별 제품마다 고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의 디자인, 앤틱 장식품 등 빈티지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세계 최초 EG-FREE(유독성 용매제 미사용) 마크를 획득한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했다.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는 물론 독성이 없어 우수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와 기술을 적용하고도 가격대는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강동혁 찰스퍼니처 대표는 "최근 디자인 트렌드인 빈티지 가구,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에 더하여, 코로나 이후 관심이 증폭된 집 꾸미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맞춤형 빈티지 컬러 가구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찰스퍼니처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7월 한 달간 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전국 찰스퍼니처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제품 추가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찰스퍼니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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