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사진=뉴욕야시장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뉴욕감성펍 브랜드 뉴욕야시장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펍으로, 20년 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운영하는 주점브랜드다.

먼저 포크 스테이크 '돈마호크스테이크'는 세계 4대 진미인 이베리코 뼈등심으로 만들어졌으며, 토마호크의 돼지고기 버전으로 입안 가득 터지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육회 물회'는 쇠고기 부위 중 단백질 함량이 높은 우둔살과 특제 육수로 감칠맛을 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각광받는 토마호크와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인기메뉴인 물회에서 착안해 돈마호크와 육회 물회를 출시했다"며 "신메뉴 출시와 함께 선보인 세트메뉴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까지 겨냥한 메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