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단지 상가 총 9개 점포…총 841세대 대단지 수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조감도 (사진=부영주택 제공)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조감도 (사진=부영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주택(대표 신명호·김시병·최양환·이용학)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7월 중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6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 지상 2층 2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총 841세대(5단지 302세대, 6단지 539세대)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대부분 세대가 입주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근처로 65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944만㎡에 준하는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서척 부지 개발 등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등 물류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충분하다. 또 단지 내 상가로써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