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손흥민선수와 '든든 캠페인' TV-CF 온에어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롯데GRS(대표: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한 TV-CF 본편을 공중파 및 케이블, 주요 SNS 채널에 온에어 했다.

15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와 손흥민선수가 함께한 이번 광고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국민 피로감과 함께 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지지 맙시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리아가 광고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는 양상추의 양을 기존 대비 1.5배 가량 높이고, 각 패티의 중량 역시 각각 25%, 28% 높였으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해 더욱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 했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의 인증을 받은 국내산 한우를 활용한 원재료 패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우불고기버거 제품의 번에는 ‘명품 한우’ 인증 마크를 각인해 제공하는 특별함을 더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하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는 1992년, 2004년 출시 이후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은 메뉴이다”며 “장수 제품으로 성장해 온 만큼 원재료의 중량을 늘리고 가격은 변경 없이 고객이 든든하게 즐기게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