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7인과 콜라보레이션 추진
100% 판상형 구조, 다채로운 주거 형태 등 자산 가치 극대화

DL이앤씨 드레브 메인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 '드레브 372' 메인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가 서울 서북권 대표 단지인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DL이앤씨는 특히 이번 수주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담아 국내외 최고급 브랜드 '드레브 372'를 제안한다.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한 번지수 372가 결합된 드레브 372라는 단지명을 통해,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담은 유일무이한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DL이앤씨는 세계적인 거장 7인과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는 미국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사를 포함, 설치예술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글로벌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뉴욕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스페인 마드리드 기반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바스쿠&클루그·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명한 티보 에렌 등 각 분야 거장들이다. 

DL이앤씨는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적 감성을 드레브 372에 적용해 솟아오른 나무 형상을 한 유선형 측벽 시그니처 디자인을 비롯, 최고급 알루미늄 패널로 구현된 웨이브 파사드와 조화롭게 배치된 커튼월 룩 적용으로 차별화된 단지 경관을 제안한다. 또 15층부터 29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주 동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각 주동을 수놓은 조명과 유연한 곡선 디자인이 어우러져 서울 서북권 새 스카이라인을 형성시킬 예정이다.

또 모든 세대가 각각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1970세대 전체를 100% 판상형·100% 남향· 00% 조망형으로 배치시키며 주거만족도와 자산가치를 함께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 주변 불광천뷰와 공원뷰, 한강&DMC뷰 조망 가능 세대수를 대폭 늘린 단지 배치를 계획했다.

이와 함께 전 세대 평면을 기본 4Bay에서 6Bay까지 판상형 구조로 적용하고,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개인정원이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 한 세대가 3개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를 적용했다. DL이앤씨는 당사 특허 평면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틍해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된 4Bay 이상의 혁신평면을 적용, 실제 사용면적을 조합 원안에 비해 약 1만2600㎡(3820평) 증가시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며 "DL이앤씨가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어디에도 없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드레브 372'를 차세대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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