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고산지구에 들어서는 의정부 최초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센텀 리브워크는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다양한 타입의 공간 인테리어를 업종 컨셉트에 맞게 적용한 신개념 오피스 하우스다. 개별 화장실, 샤워부스를 기본 생활형 옵션으로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공공시설인 레스트룸을 전용면적 안으로 유입했으며, 3M 노출형 천정 설계로 높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센텀 리브워크 입지에는 산업환경 및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의정부시 사업체 수는 2만6000여 개이며, 용현산업단지(민락지구) 내 공장은 117개에 달한다. 제2수도권 순환 고속도로, GTX-C 노선 개통이 예정(2025년 예정)되고 7호선 확장도 추진 중인 만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텀 리브워크 인근에는 쾌적한 녹지 공간이 자리잡았으며 대형마트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24개 초·중·고교, 18개 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접근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업무형, 주거형 공간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오피스 하우스 '센텀 리브워크'는 업종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한 만큼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센텀 리브워크는 7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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