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최근 들어 서울시에서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역시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많게는 수억 원의 차익이 발생한다. 그 가운데 한강 조망뿐 아니라 개발호재를 통한 배후수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이 공급 소식을 알렸다.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은 원효대교 및 여의도 업무지구가 한 눈에 보이는 한강 조망권 상품(일부호실)으로 YBD, CBD, G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 최중심 입지인 용산구 내 위치하고 있다. 또 용산 정비창 부지(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바로 앞 입지를 통해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대규모 업무지구가 있는 지역의 경우 기업이 입주할 때마다 근로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 인구가 대거 유입돼 주변 주택시장 규모가 커진다.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다.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은 이뿐만 아니라 용산 아이파크 몰, CGV,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등 한걸음 생활 인프라와 즉시 입주 및 임대수익 확보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단지 주변 환경과 여건 등 샘플 하우스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한강 조망권(일부호실)과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한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8층 오피스텔 122실 규모로 용산구 내 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바로 앞 위치하며 현재 샘플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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