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사진=대신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휴대폰 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보유하고 있던 국내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국내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을 선물하려면 ‘주식 선물하기’ 메뉴에서 선물할 종목과 수량을 선택한 다음,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선물받기’를 선택한 뒤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은 선물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 신규 계좌개설을 해야 한다. 

서비스는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사이보스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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