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로 슈퍼주니어 신동을 발탁했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사업자를 위한 24시간 할인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로 슈퍼주니어의 신동을 발탁하고, 유쾌한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클럽 비즈는 기업간거래(B2B) 활성화를 위한 사업자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신규 오픈했다. 가입 후 1년 동안 연회비 무료에, 매월 9만원 상당의 쿠폰팩, 가입 후 최초 1회 100원딜, 매주 50% 반값 할인, 전용딜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신동은 이베이코리아의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 속 메인 MC ‘신사장’으로 활약 중이며, 해당 신사장의 캐릭터를 확대해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로 전격 기용됐다. 광고 속 신동은 PC방, 치킨집, 카페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이야기하며 ‘스마일클럽 비즈’의 할인 혜택을 유쾌하게 설명한다.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장, 배달 등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주유권(20명), 사업장 바이러스 살균 케어(20명), 사장님 여름 휴가 지원을 위한 서울 하얏트 호텔 2인권(10명) 중 1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8월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스마일클럽 비즈가 처음인 사업자를 위한 ‘웰컴 기프트 100원딜’도 선보인다. 사업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1가지를 선택해 1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유두호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마케팅실 실장은 “스마일클럽 비즈를 통해 보다 많은 사업자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델이 된 가수 신동은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다,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어 신뢰도 높은 브랜드 모델로써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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