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 사진=GC녹십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C녹십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45분까지 4중 기능성 장 건강기능식품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의 NS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C녹십자의 축적된 노하우를 담은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프로바이오틱스 10종 추가, 보장 균수를 10배 강화한 업그레이드 신제품이다. 차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유산균 최종 대사 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을 함유해 위산과 담즙산 등 신체 내 산도(pH)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효과적으로 도달하여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해준다. 더불어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프로바이오틱스 17종을 함유,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를 투입해 10억 CFU를 보장한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3000mg,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한 포에 담아 장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전체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밀크 요구르트 맛의 분말 타입으로 하루 한 포 간편하고 섭취할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2020한국의 소비자 대상(유산균 부문)’ 수상, TV홈쇼핑 100회 이상 완판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300만포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 및 더 좋은 제품들로 ‘포스트바이오틱스 대표주자’의 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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