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레어캐슬
사진 =블레어캐슬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가격이 껑충 뛴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아파텔은 1, 2인 가구의 확산세에 발 맞춰 특화 설계와 부가 시설 등을 적극 도입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분양업체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02-7번지 일대에 조성,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형 아파텔인 ‘블레어캐슬’은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출근 가능한 신독산역(2024년 개통예정)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누릴 수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및 빅마켓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생애 첫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 배후 수요와 개발호재 그리고 기존 원룸형 단일 구조가 아닌 2룸과 3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간 설계와 명품 주거공간에 걸맞는 공간 시스템과 빌트인 구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상 14층 규모에 전용면적 28㎡의 A, A-1, D 타입과 77㎡의 B 타입, 59㎡의 B-1 타입, 57㎡의 C, C-1, C-2 타입 등 선택의 폭을 넓힌 8개 타입의 126실과 근린생활시설 1실이 현재 분양 중이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인 싱글은 물론 신혼부부를 위한 2룸, 전 세대에 인기 있는 3룸 등으로 다양한 평형의 3베이 판상형의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독산사거리 스타벅스 건물 2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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