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48시간. 사진=Cj온스타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온스타일(대표 허민호)은 모바일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ㆍSNS 상에서 화제인 다이어트 및 피부관리 핫템을 특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본격 재확산 시점인 7월부터 집에서 스스로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할 수 있는 제품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CJ온스타일에 따르면 7월 이후(7/1~18일)의 체중조절용식품 카테고리 주문금액은 7월 이전 동일 기간(6/13~30일) 대비 약 18% 상승했다. 또한 외출용 색초화장품은 약 57% 감소했지만,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 주문금액은 약 21% 상승했다.

요즘은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이너뷰티ㆍ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이날 저녁 8시에 방송하는 <헐리웃 48시간>은 ‘원조 클렌즈 주스’로 SNS에서 유명하다. 미네랄ㆍ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과일 농축 주스 형태이며, 물과 섞어 간편하게 총 8번 섭취하면 된다. 방송 중 구매하면 그린몬스터 칼로버닝 본품을 증정한다.

최근 고객 수요가 높아진 토너ㆍ클렌저ㆍ크림ㆍ앰플 기초 피부 관리 제품 판매 방송도 준비했다. CJ온스타일은 같은 날 저녁 9시 클린뷰티의 명가 ‘파머시’의 약산성 토너 <딥스윕 바하>를 단독 론칭한다. 모공과 각질 관리에 도움되며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 세포라 클렌징밤 판매량 1위 <파머시 체리 클렌징밤>은 선크림 세정효과가 탁월해 여름철 골프 라운딩 필수템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단 하루만 1+1 혜택을 제공한다.

셀프 홈 케어를 완성해 주는 휴식ㆍ힐링 상품도 판매한다.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근육통 완화 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4>를 방송한다. 체형별로 17가지 마사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온열 압박 자극으로 척추 밀착 마사지 효과를 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다이어트ㆍ피부 관리숍 방문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제품 효과와 고객 체험 후기가 우수한 인기 아이템만을 엄선해 방송 편성했다”라며 “여름 휴가 기간을 집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전문숍 수준의 셀프 홈 케어 제품을 최고의 조건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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