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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스마트더센트럴 조감도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에 오피스텔 256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구성된다. 

단지의 바로 앞 1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분 이내로는 5호선 애오개역이 자리하고 있다. 시청역 2정거장, 광화문역 3정거장, 여의도역 4정거장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은 중심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나 대학가로의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과 대학생 등 모두 통근 및 통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지에서 신촌로, 마포대로 등의 도로는 서울 도심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과 광화문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이용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과 마포아트센터와 같은 문화시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아현~이대~공덕~대흥역 일대에 2만 4천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인 아현뉴타운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다. 주거타운이 형성 이후 편의시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세대에는 청정환기시스템을 통해 실내 온도를 지켜주며 사계절 내내 청정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주차와 출차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출차예약시스템도 갖췄다. 삼성 스마트 홈 IoT 시스템 설계로 편리한 거주를 할 수 있다. 

전 세대는 4m 층고의 복층 설계로 구성되며,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천장형 무풍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등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 관계자는 "마포, 서대문구 일대의 최적 입지에 혁신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무상 빌트인 옵션, 풍부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1~2인 가구 거주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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