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릴 수 있는 브랜드의 시작, 티구안이 이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 신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 신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주요 연례 행사인 ‘폭스바겐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3A 전략의 첫 번째 주자 ‘신형 티구안’을 출시했다.

22일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의 핵심 전략인 ‘수입차의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A’ 전략을 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3A 전략’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 소유비용은 더욱 합리적으로 줄이고(More Affordable),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해(More Advanced)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날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제시한 이후 수입차 시장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3A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만들고, 수입차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함께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세계 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SUV 티구안은 2008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총 20회가 넘게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한국 고객들이 글로벌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형 티구안의 권장 소비자가를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 혜택을 더할 시 3천 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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