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손해보험 제공)
(사진=MG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중복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MG손보는 전날인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장애인 177개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배달한다. 

MG손보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이례적인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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