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셀티바
사진= 셀티바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먹는 엘라스틴으로 알려진 셀티바의 ‘엘라스틴 데스모신’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22일 셀티바에 따르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할 시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엘라스틴 데스모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엘라스틴은 진피 3대 구성 요소 중 하나인데 진피 속에서 콜라겐을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사 엘라스틴 함유 제품군 중에서도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 최대 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은 가다랑어 엘라스틴 내에 존재하는 독특한 아미노산으로, 엘라스틴이나 콜라겐 내에서 교차결합 역할을 수행한다. 특허받은 효소 분해 공법으로 제조한 저분자 엘라스틴이라 체내 흡수율이 높다. 이외에도 비타민C, 히알루론산을 부원료로 포함하고 있으며 자몽맛이나 섭취가 용이하고 높은 스틱 타입으로 제공되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셀티바 관계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함께 섭취해야 좋기에 콜라겐만 섭취하신 분들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콜라겐 엘라스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셀티바 ‘엘라스틴 데스모신’은 소비자가 뽑은 2020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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