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8월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시리아 스위첸마티에’ 상업시설이 평당 2천만원대 분양가로 분양 중이다. 

‘오시리아 스위첸마티에’는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관광단지 속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시리아역과 5분거리,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동부산IC가 가깝다. 

특히 상업시설은 숙박객과 도로변 유동인구를 모두 잡을 수 있는 MIX존, 유동인구가 많은 단지 주출입구에 있고 테라스형 설계로 고객 유치가 뛰어난 F&B존, 단지 부대시설과 연계돼 최적의 상가 동선을 갖추고 있는 RETAIL존이 있으며, 지하층 LUXURY존은 단차로 인해 지상에서 진입할 수 있고 호텔동 상가로 선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800실 고정수요와 1000만 관광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같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도보로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오시리아 스위첸마티에’ 단지 내 상업시설은 기대해 볼만 하다”며 “타지역 인구 유입률이 높고 하반기 서울 잠실 롯데월드 크기의 4배에 달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매주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시리아 스위첸마티에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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