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지난 2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초대장과 동일한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 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여준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은 한국 시간 8월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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