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스탠바이미’가 첫 예약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따. 

LG전자는 지난 21일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LG스탠바이미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준비한 물량 2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으며,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도 100대가 완판됐다. 

LG스탠바이미는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한 폼팩터 제품으로 무빙휠을 이용해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에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장점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와 맞아 떨어지며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 HE마케팅 담당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신개념 LG스탠마이미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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