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홈페이지 캡처)
(사진=대신증권 홈페이지 캡처)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동시호가 직전 무렵부터 대신증권 MTS인 크레온에서 아예 접속이 되지 않거나 접속이 되더라도 화면에 오류가 계속해서 뜨는 등 전산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장 마감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온라인 업무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빠른 시간 안에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산장애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아직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