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사진=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하루 1캡슐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 

29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프로비(Probi AB)의 기술력과 매일유업의 영양설계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다.

프로비의 다양한 유산균 제품 중 ‘프로비 디펜덤(Probi® Defendum®)’을 사용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발견한 글로벌 특허균주 2종을 배합한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한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필수영양소인 아연을 배합해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을 모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캡슐과 용기에도 신경을 썼다.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100%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 재료나 소화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60년 전통의 용기 전문 회사 독일 Sanner의 특수 용기에 담아 흡습력이 뛰어나고 습기 투과율이 낮아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캡슐(330mg)과 용기 사이즈가 작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편리하게 하루 1캡슐씩 챙겨 먹기에도 좋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날로 성장하고 있있"면서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수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유산균에 아연을 더해 바쁜 일상에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오는 8월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론칭 기념으로 1개월분(30캡슐)을 정가 대비 46% 저렴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로는 셀렉스 전용 쇼핑몰과, TV홈쇼핑,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