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픽셀 제공)
(사진=엔픽셀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여름 업데이트 ‘썸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엔픽셀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루인’을 추가했다. ‘루인’은 창과 마법을 다루는 땅 속성 중거리 캐릭터로 대표 캐릭터 ‘세리아드’의 쌍둥이 언니이자 게임 출시부터 다양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며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모아왔다. 

이와 함께 엔픽셀은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이 담긴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을 공개하고 9월까지 적용될 콘텐츠 내용을 예고했다.

엔픽셀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2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캐릭터별 성장지원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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