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그림체 담은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 선보여
‘데미소다 30주년 구매인증 이벤트’ 진행…데미의 소다들 친환경 굿즈 증정

동아오츠카가 데미의 소다들이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는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함께 ‘데미의 소다들이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데미소다는 웹툰 속 그림체를 담은 애플, 청포도,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6가지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를 선보이며,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 ▲웹툰 ▲MBTI 테스트 등의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데미소다 30주년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데미의 소다들’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구매 영수증 및 제품 사진을 데미소다 카카오톡 채널 채팅방에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 별 추첨을 통해 실리콘 빨대 세트(2000명), 텀블러(500명), 도시락 세트(300명), 쿨러백 및 데코스티커(200명)의 데미의 소다들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모든 회차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스페셜 경품으로 듀랑고 롯지16 스타터 세트(3명)를 증정한다.

권보경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30주년을 기념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6가지 제품 라인업의 특징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상큼한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 굿즈가 준비된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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