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34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글로벌 그래픽 전문 ‘엔비디아’가 인증하는 ‘지싱크 얼티밋’과 ‘HDR 600’을 지원하며 300개 이상 공식테스트를 통과헀다. 

게이머들에게 특화된 △다크맵 모드(명암을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 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 △액션 모드(입력신호 지연을 최소화해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조준점 모드(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해 사격 정확도를 높여주는 기능) 등도 탑재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게이밍 모니터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압도적인 화질에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더한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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