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자사 공식 캐릭터 온라인 몰 ‘넷마블스토어’에서 ‘쿠야(KUYA)’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넷마블 자체 IP 쿠야에서 ‘주먹밥 쿠’ 캐릭터를 활용한 그립톡, 데코스티커, 씰스티커 3종이다. 마그넷, 슬림파우치, 키링, 마우스패드 등도 8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파, 샐러리, 참외 등 다양한 쿠야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인형, 반팔티, 모찌인형, 키링인형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쿠야는 기존 쿵야IP를 리뉴얼하면서 글로벌 IP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한 것”이라며 “최근 유명인 닮은꼴 짤툰으로 인기몰이 중인 주먹밥 쿠를 비롯해 쿠야 캐릭터들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소비 트랜드에 맞춤 신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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