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 • 휴대 • 보관 용이한 알약 형태 채택…”선택폭 확대”

사진= 일동제약
사진= 일동제약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일동제약(249420, 대표 윤웅섭)은 ‘비오비타 미니정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분말 대신 알약 형태로 섭취가 용이하고 휴대 및 보관이 쉬운것이 특징이다. 한 알의 지름은 7mm, 순한 우유맛을 더해 부담 없이 씹어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의 장 건강 유산균·낙산균 브랜드로 지난해 유익균의 종류와 원재료 등을 보강한 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비오비타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소비자 요구와 편의성 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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