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 대표 최현만·김재식)은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생동감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당사 리서치센터, 전국 지점들과의 협업을 통해 웹드라마, 메타버스 컨퍼런스 등으로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로 제작한 티저 동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리서치팀 한종목 연구위원이 출연해 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의 이슈에 대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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