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시킨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able(마블) 미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M-able 미니’는 주식 전문가가 분석하는 종목을 방송화면으로 보면서 바로 주식을 주문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M-able’과 차별점은 초보자도 쉽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주식거래에 해당하는 기능과 콘텐츠만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실시간 종목 시세를 로그인 없이 볼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KB증권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M-able 미니’ 앱에서 1만원 이상 충전하기를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미니 컨버터블(1명) △아이폰12 미니(10명) △코낙 미니샷3 레트로(100명) △비접촉식 미니 체온측정계(500명) △알로 미니 휴대용 청소기(1000명) 등 총 16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