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로 전타입 1순위 청약마감
정당계약 후 5일만에 계약 완료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도 관람 사진 (사진=반도건설 제공)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도 관람 사진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9~11일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5일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 관심이 높았으며,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되며 분양흥행이 예상됐다는 평가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관계자는 "오창 방사광 가속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 프리미엄 이슈가 모이는 미래 비전을 담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유보라 브랜드 가치와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더해져 청주맘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만9813㎡, 전체 연면적 11만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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