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
진주 초대형 규모 장재공원 내 단지 조성

'더샵 진주피에르테' 광역위치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더샵 진주피에르테' 광역위치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경남 진주시 초대형 규모 공원인 장재공원 안에 '더샵 진주피에르테'를 오는 9월 분양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3층 지상 최고 28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74㎡ 110세대 △84㎡A 326세대 △84㎡B 196세대 △101㎡ 111세대 △124㎡ 55세대로 구성돼 있어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공원을 개발하고 공원 부지 내 아파트를 함께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기 때문에 그린 인프라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초전초,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시립도서관(2023년 예정)이 건립될 계획이어서 우수한 교육 환경도 큰 장점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진산로(말티고개)를 통해 진주 중심가로 이동이 편리하고, 대신로를 통한 혁신도시 이동도 수월하다. 또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농산물 도매시장, 하나로마트, 경남도청 서부청사, 진주종합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단지가 위치해 있는 초장·초전지구 개발을 완료했고 초전신도심 개발 1단계 공사도 착수에 들어가 향후 미래가치도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진주에 공급되는 첫번째 '더샵' 아파트이자, 진주 초대형 규모 장재공원을 품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역 수요자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 단지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비규제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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