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동행 2021', 첫 번째 음악공연 '머물다'에 이어 두번째 지역사회 체육인 지원

서울시체육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왼쪽)과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오른쪽)이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제공)
서울시체육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왼쪽)과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오른쪽)이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은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과 동행 2021' 두번째 사업으로 진행되는 GS건설-서울시체육회 간 업무협력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및 성인 체육인들 성장응원 및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학생 운동부 및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에게 운동 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지원 첫번째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며, 지원내용은 대상 체육인 운동 용품 및 운동 기구 구입비용 지원 및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수도권 훈련을 대체하는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이 포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향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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