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곡 점령전' 공개

(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은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버전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게임 내 주요 재화인 ‘흑철’을 채집할 수 있는 장소 ‘비곡’을 차지하기 위한 문파들의 전쟁인 ‘비곡 점령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파 전쟁을 통해 비곡을 점령하는 문파는 비곡의 흑철 운영권을 얻게 되며, 채광되는 흑철에 세금을 매기거나 다른 이용자의 진입을 통재해 독점할 수 도 있다. 

또한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신규서버 SA(South America)지역을 추가한다. 

한편, 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 총 11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4’는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 서버 34개, 유럽 서버 7개, 북미 서버 24개 총 65개로 확장하는 등 글로벌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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