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사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과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저소득, 한부모, 이주민 등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위해 진행되며,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이 게임 내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한국 YMCA 전국연맹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600여명이 6개월 간 사용할 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된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가 뜻깊은 온정을 전하며 많은 분들께 여성 청소년 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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