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사진=BC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C카드(대표 최원석)는 웹예능 프로그램 ‘워크맨’과 손잡고 MZ세대 직장인을 위한 신용카드 ‘시발(始發)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은 직장인 공감 요소를 담아 △첫 출발을 상징하는 ‘사원증’ △새 출발을 의미하는 ‘사직서’(2종) △워크맨 지식재산권(IP) 활용 ‘워크맨 스티커’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카드는 결제금액 구간별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1800원~1만8000원은 결제 건당 180원(최대 일 5회, 월 50회) 및 1만8000원 이상은 1800원(최대 일 2회, 월 10회) 할인해준다. 

할인은 △홧김택시(택시업종) △커피수혈(커피전문점) △배달냠냠(배달업종) △쇼핑치료(백화점·온라인몰) △간식털이(편의점) 등 5가지 업종에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받을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5000원, 국내외겸용(VISA) 8000원이다. 오는 30일까지 신규 신청 고객에게는 연회비 전액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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